posted by 오소(오늘소식) 2017. 11. 9. 10:15

부동산과 맞벌이 하는 월급쟁이 부자들(김진원)

<키워드: 발품과 투자 확신, 월세 시스템, 시세 차익, 실행력, 금융 레버리지, 다양한 투자처, 투자사례, 소액투자, 경제적자유>


책의 저자는 부의 추월차선을 부동산으로 결정하고 20대 젊은 나이에 부동산 투자에 입문하여 중개업과 함께 근 10년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젊은 나이라서 그런지 일반 물건 보다는 수익형부동산, 상가투자, 분양상가, 분양권, 경매, 꼬마빌딩, P2P, 토지 등 다양한 투자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액 투자이지만 투자성향이 상당히 공격적이다.

부동산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과거 2010년경 부동산 불황에 투자하게 하여 2013~2016년 활황기에 큰 시세차익을 안겨주었고, 지금도 부동산 관련 책을 내면서 인터넷 카페에서 컨설팅과 투자를 병행하며 활동 중이다.

이 책은 저자만의 투자원칙으로 투자수익을 올린 사례와 함께 저자의 투자 노하우도 함께 전개하였다. 요즘같이 아파트 갭투자, 재건축, 재개발 등에 관심이 많은 시기에 저자와 같은 투자법을 적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람들이 관심 갖기 시작하면 이미 늦은 것이라고 하지 않던가..



*책 속 한 줄

- 부동산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야 말로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덕목이었다
-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해 줄 부동산은 돈을 벌고 있어야 한다
- 직장인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월급 이외의 다른 소득을 발생시켜야 한다
- 돈을 계속해서 움직이고 춤추게 해야 한다
- 부동산을 매수할 때 다시 되팔아야 하는 상황을 1순위로 고려하는 것이다.
- 골든 타임을 잡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한다. 성급함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
- 현재 당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도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투자물건들이 넘쳐난다
- 고수는 저가매수 시세매도, 하수는 시세매수 고가매도
- 부동산은 보유한 투자금, 입지, 경기변동, 호재, 정부 정책에 따라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 수익형 부동산을 선택할 때 제일 먼저 수익률과 환금성, 미래가치를 따져봐야 한다
- 수익형 부동산은 자신이 이곳에서 창업을 한다면 창업 성공의 확신이 오는지,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자리인지 먼저 고려해야 한다
- 사는 것이 유행이라면 팔아야 한다. 파는 것이 유행이라면 사거나 가만히 있어야 한다.
- 앞으로 시세차익하기에 더욱 좋은 투자환경이 다가오고 있다
- 한 번의 투자로 대박나는 것은 투기이다. 지속적인 투자만이 부동산을 보는 안목과 시야를 넓혀준다
- 부동산 투자에 앞서 불안한 마음을 없애고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현장에 자주 들러 그 물건을 오감으로 느껴야 한다.
- 부자들은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사람들이다
- 가치를 보는 눈을 키우라고 말하면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자기만의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면 된다
- 부동산에도 노후주택 리모델링처럼 퍼스널 브랜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