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오소(오늘소식) 2017. 11. 8. 12:52

 

집 값이 2~3년 사이에 전고점을 회복하고 정부의 규제정책에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시장을 고점에 과열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주변 정세와 분위기를 보면 부동산과 주식에 아직 상승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집값을 잡으려고 하는 정부는 내년에 당장 있을 최저임금인상과 그에 따른 물가 상승은 고려하지 않은 듯하다. 인건비 상승은 물가상승을 초래하고, 부동산도 결국 필수재로서의 물가 상승을 반영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장의 고정수입이 충분하지 않은 투자자들에게는 무분별한 갭투자 방식의 시세차익 보다는 시세차익은 덤으로 하는 월세 수익형 주택 투자도 좋을 듯하다.

 

"부자는 돈이 일하게 한다"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70억 자산을 이룬 자산가 강용수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자세에 관한 책으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수입/지출 통제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다루었지만,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어음 돌리는 노하우와 월세 부동산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지는 않았다. 

 

월세 부동산에 대한 투자기법은 이미 시중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와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저자를 비롯한 수 많은 부자들이 부를 늘려주는 전통적인 수단으로 부동산을 꼽는다. 입지와 타이밍 등을 통한 선별만 잘 한다면, 부동산 불패도 가능 할 수 있겠다.


 

 

 

책 속 밑줄 긋기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시골의사 부자경제학>, <한국의 부자들>, <부자 가족으로 가는 미래설계> 저자들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가르침을 몸소 실천
- 쉽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리스크가 크다
- 수입과 지출관리, 저축, 단계별 자산관리, 투자대상 목표 달성 노하우, 절세 요령, 자산이 나를 위해 일하는 원리 등 실전 지침 실천
- 5년 10년 후의 목표보다는 일 년 앞을 내다보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해나가겠다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수입과 지출 등을 계획할 수 있게 된다.
- 푼돈으로 모은 종잣돈으로 좋은 투자를 거듭하면 부자의 길로 접어든다. 이것이 대부분의 부자들의 방식이다.
- 자식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는 것보다 더 좋은 유산은 없다.
- 정부에서 유도하는 각종 부양정책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
- 내가 아는 정보는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정보 믿고 투자하면 이미 막차를 타고 있는 것이다.
- 돈을 벌겠다는 욕망과 열정만으로는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다. 자산투자에 대해 천천히 공부하면서 좋은 기회를 엿보아야 한다.
- 투자처의 정점 상황을 예측하는 방법은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다 1. 재테크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려고 알아보고 다닌다 2. 언제부터인가 모임의 대화 주제가 주식이나 부동산투자로 이어진다 3. 소득이 낮은 젊은 직원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대출을 받는다
- 투자에 앞서 내가 산 자산을 다음에 누가 살 수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기관/외국인 -> 부자 -> 중산층 -> 서민 -> 영세민
- 종잣돈을 만들면서 항상 미래를 예의주시하고 대비한다
- 안전한 투자처를 찾으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어렵거나 복잡한 투자는 하지 않는다
- 해마다 반복되고 늘어나는 고정지출을 줄이지 않고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수입과 지출을 기록해야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 대부분의 부자들은 시세상승만을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시간관리는 기본이고 자기관리와 자산(돈)관리가 철저하다
- 내 자산이 아닌 대출금을 받아서 하는 장기투자는 하지 말라
- 어떤 수익형 부동산을 소개하든 두 시간 안에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배당형주식과 수익형부동산
- 시간을 쪼개서 사업가와 투자가로 살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 성공한 사람들이나 부자들은 일반인들보다 스케줄이 촘촘하게 짜여있다.
-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더 빨리 자산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다
- 부자습관: 1. 아침시간을 활용한다 2. 정기적으로 운동한다 3. 정기적으로 독서한다 4. 정기적으로 인맥 관리한다 5. 매일 경제를 공부한다. 부자가 되려면 주가, 금리, 정부정책, 세계경제 흐름을 수시로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투자처를 발견해야 한다
- 나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주는 멘토는 나에게 먼저 찾아와 도움을 주지 않는다. 내가 힘들게 찾고 먼저 만나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 자주 보이는 곳에 목표를 표시한다
- 투자대상을 찾고 목표를 세워 달성할 때까지 노력하는 즐거움은 나만의 무형자산이다
- 적게라도 상승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낮은 수익률이라도 안전한 자산에 투자한다
- 구입가가 더 비싸고 높은 수익이 나는 수익형 자산을 선호한다
- 구매하는 순간 나에게 수익을 주는 자산을 구매하라
- 은퇴 시점은 월 지출액의 두 배 되는 자산소득이 만들어지는 시기로 하라
-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특징 1. 자녀에게 많은 돈을 주지 않는다 2. 검소함이 몸에 베어있다 3. 지출할 때 투자와 소비를 정확히 구분한다 4. 자기관리와 시간관리가 철저하다 5. 항상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같은 상점에 가더라도 사업가는 수익과 시스템을 분석하고, 자본가는 상점 건물 가격과 수익률 유동인구를 분석한다 6.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친절하다
-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인구에 답이 있다. 투자를 할 때 인구의 증가를 파악할 수 있어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부자들 중에는 경제상식을 넘어 경제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투자공부를 한다는 것은 경제공부를 하는 것과 같다

 

 

나는 어디?

 

로마에서는 로마법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지 않으려면..

 

나의 황금 비율은?

 

경제 흐름 파악은 부자들의 습관

 

한동안 유명했던 재테크 통장쪼개기

 

나의 투자 성향은?

 

아파트 구입시 체크포인트

 

아파트 타이밍 투자법

 

코스톨라니에 따르면 지금은 부동산 매도 주식투자??

 

 

 

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