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목) 코로나 위중증 환자 최다 기록

11월11일(목) 코로나 위중증 환자 최다 기록

「No.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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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카페 카톡채널 오늘소식)

■ 시사•경제(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늘소식)


- 코로나19, 9일 기준 위중증 환자 460명 집계. 8월24일 기존 최다 기록 434명 추월. 확진자 80% 이상 수도권 집중에 서울/경기/인천 중환자 병실 가동률 서킷브레이커 기준 75% 근접 70.4% 기록


- 의료계, 방역완화/위중증 환자 증가 관련 3~4주간 시간격차 감안 11월말 위드코로나 효과 나타날 것 언급. 환자 규모 현재 2배 수준 증가 가능성 언급. 중환자 병상/장비 운영 인력 부족에 의료대란 경고


- 산업통상자원부, 10일 현지시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서 100% 무공해 자동차 전환 가속화 관련 COP26 공동선언 불참 선언. 국내 산업 피해 우려 속도조절 필요 판단. 시행 시기 조절 등 글로벌 무공해차 전환 논의 지속 협력 방침


- 글로벌인재포럼2021, 10일 서울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서 개막. 디지털전환/ESG/지속가능미래 관련 석학/전문가 강연 및 토론 진행. 예측 불가 미래 대응 위한 인적 자원 관리 전반 변화 필요 동의. 문대통령, 축사서 정부 차원 기업 ESG 경영 노력 지원 방침 언급


- 중국 정부, 한국 기업 수출용 요소 수출 전 검사 절차 진행 방침. 차량용 요소 1만300톤 포함 총 1만8700톤 기계약분 국내 반입 임박. 일각, 중국 수입 예정 차량용 요소 한 달 반치 수준 및 신규 수입계약 불투명에 미봉책 지적 제기. 내년 초 요소수 대란 및 내년 봄 농업용 요소 공급난 발생 우려 제기. 전문가, 정부차원 중국 외 요소 수입처 발굴 및 국내 조달 시스템 마련 필요 주장


- 통계청, 10일 10월 고용동향 발표. 10월 취업자수 전년 동월 대비 65.2만명 증가 2774.1만명 집계. 지난 3월 증가세 전환 후 8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산업별,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30만명) 교육서비스업(10.8만명) 증가. 소도매업(11.3만명) 서비스업(5.7만명) 감소. 연령대별 증감율, 20대(16.8%) 30대(-2.4%) 40대(2%) 50대(12.4%) 60대(35.2%) 등 기록. 30대40대 취업 부진 속 1인 자영업자 증가 평가. 노인 알바 등 세금 일자리 증가에 고용의 질 악화 지적 제기









■ 기업•증권•투자(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늘소식)


- 마이데이터사업,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빅테크 12월 예정 오픈 베타 서비스 불참 선언. 은행 및 금융사, 서비스 범위 결정 난항. 빅테크 플랫폼 금융 상품 비교/판매 행위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금융당국 판단 영향. 마이데이터 사업 표류 우려 제기


-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영업이익/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131% 급증 3041억원 2498억원 기록. 3분기 누적 수입보험료 3조6647억원 중 보장성 수입보험료 1조7935억원 기록. 고수익 보장성 수입보험료 증가 등 영향 설명


- 은행권, 금융당국 가계대출 규제 지속에 기업대출 총력전. 10월 기업대출 전월 대비 10.3조원. 2009년 이후 최대폭 증가. 가계대출 증가율 2배 기록. 종합기업금융플랫폼 구축 및 B2B 플랫폼 기업 제휴 등 총력


- 카카오페이, 3분기 거래액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 25.2조원. 3분기 누적 지난해 연간 거래액 추월 72.5조원 집계. 매출 48% 증가 1149억원 누적 매출 지난해 연간 매출 추월 3312억원 집계. 영업이익, 결제 인프라 확장 등 시스템 구축 비용 증가에 10억원 순손실 기록


- HMM, 3분기 매출/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7% 719.6% 증가 4조164억원 2조2708억원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지난해 4분기 이후 연속 최대 실적 경신. 추세 고려 올해 영업이익 6조원 돌파 전망. 물동량 증가 및 해상운임 급등 영향


- 코오롱인더스트리, 10일 미국 화학업체 오리진머티리얼스와 100%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 업무협약 체결.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 물성 강화 차세대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계획. 기준 플라스틱 수준 강도 구현 가능 전망


- 포스코케미칼, 10일 이사회서 중국 인조흑연 음극재 업체 지분 15% 261억원에 인수 결정. 대주주 자격 경영 참여 및 국내 배터리사 대상 독점 판매권 보유 예정

및 데이터 경영, 원가관리 등 경영 효율화 영향 설명












■ 부동산•건설(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늘소식)


- 경기•인천아파트, 10월 KB부동산 기준 중위가격 각각 5억8253만원 3억9347만원 집계. 8개월새 각각 1억원 안팎 급등. 올해 10월 누적 상승률 각각 26.48% 28.56% 서울아파트(14.65%) 2배 수준 상승.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외곽지역 확산 따른 수도권 매수 수요 영향 풀이


- 경기아파트, 올해 9월 누적 매매거래 15만4637건 중 서울거주자 매수 비중 지난해 동기 대비 3.3%포인트 증가 18.9% 차지. 인천아파트, 서울거주자 매수 비중 4.5%포인트 증가 12.7% 차지. 탈서울 행렬 지속


- 수도권아파트, 10월 매매거래 10건 중 3건 직전 거래가격 대비 하락. 10월 하락거래 비중 전월 대비 서울(8.2%포인트 확대 31.8%) 경기(6.7%포인트 확대 28.2%) 인천(8.4%포인트 확대(29.1%) 각각 기록. 금리인상/대출규제 등 각종 규제 따른 매매 매물 적체에 매수심리 위축 및 집값 하락 가능성 확산 영향. 송파헬리오시티 전용108 1억1500만원 하락 22억5500만원 거래


- 서울아파트, 9월 아실 기준 매매매물 전월 대비 6.7% 증가 4만3879건. 경기(12.1% 증가 7만5390건) 인천(17.1% 증가 1만5595건) 수도권 전체 13.3만건 집계


- 수도권아파트, 매매수급지수 3주 연속 기준선 100이하 기록. 11월1주차 전주 대비 4.9포인트 하락 54주만에 최저치 78.9 기록. 서울, 5.4포인트 하락 72주만에 최저치 74 기록. 김회재 민주당의원실, 수도권아파트 상승추세 하락전환 분석. 업계,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및 올해/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상 예고에 다주택자 부담 가중 전망












■ 명•언

허송세월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 진다





_히포크라테스





■ 고사성어

매우 위태로운 형세



_ 累卵之危 누란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