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11월18일(수) 오늘소식
No.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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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톡채널 & 네이버카페 오늘소식)
시사·경제(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7일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발표. 서울/경기 19일부터 인천 23일부터 각각 1.5단계 새 거리두기 방역 기준 적용.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 예정
0. 한국정부, 모더나/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등 일본정부 코로나19 백신 3.3억병 선구매 동안 공식 확보물량 전무. 정부 늑장 대응에 백신 접종 시기 지연 불가피 전망. 일본정부, 내년 상반기 전국민 접종 계획. 한국정부, 내년 하반기 취약계층 접종 목표
0. 관료/정치인 출신, 금융단체·협회장 선임 및 거론에 낙하산 논란 재점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손해보험협회장 내정. 민병두 전 의원 은행연합회장 유력 거론.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생명보험협회장 거론. 금융업계, 관료/정치인 출신 지속 거론에 부적절 지적
0.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17일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관련 안전/소음/환경/시설운영수요 등 4개 분야 상당 부분 보완/재검토 필요 결론. 민주당, 검증위 발표 환영. 가덕도 신공항건립 추진 속도전 언급. 내년 4월 보궐선거 위한 지역표심 선점 전략 분석
0. 이낙연, 17일 한국프레스센터서 관훈토론회. 추장관/윤총장 간 갈등 관련 질의에 윤총장 본인 거취 선택 거론. 사실상 자진 사퇴 압박. 보궐선거 관련 힘겨운 선거 전망. 공정경제3법/중대재해처벌법/공수처출범 등 과제 정기국회 내 마무리 방침
0. 과기정통부, 17일 코엑스서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발표. 2G/3G/LTE 이동통신 주파수 재사용료로 업계 제시 2배 이상 수준 최대 3.9조원 제시. 11월말 확정 계획. 통신3사, 정보공개 청구 및 행정소송, 협상 동시 검토



기업·증권·투자(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0. 한진칼, 17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위한 산업은행 8천억원 투자합의서 공시. 경영 현안 사전협의 등 7대 의무조항 명시. 산업은행, 합의서 사항 위반 시 5000억원 위약금 부과 방침
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 계열 LCC 3개사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동시 통합. 내년 하반기 아시아 2위 통합LCC 출범 전망. 채권단, 국내 LCC 시장 정상화 기대
0. LS전선, 코로나19 수혜기업 부상. 경기 회복 위한 각국 대규모 설비 투자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관련 해저 케이블 주문량 급증. 올래 세계 4위 업체 도약 전망. 10월말 기준 수주잔액 1조원 육박. 자회사 LS전선아시아, 3분기 매출/영업이익 각각 전분기 대비 8% 827% 증가
0. 신용평가업계, 빚투 열풍 개인 신용대출 급증에 개인 신용조회 건수 급증. 실적 호조. 개인 신용평가사,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 2767억원 집계. 나이스평가정보,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98억원 증가 937억원 기록
0. 현대오토에버, 스마트시티 관련기술 보유 IT전문 기업. 11월 주가 30% 급등 사상 최고가 임박.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발표에 수혜주 등극
0. 조선업계, 초대형 원유운반선 싹쓸이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계약규모 9857억원 30만톤급 10척 수주. 삼성중공업, 계약규모 1946억원 15만톤급 3척 수주. 정유화학 산업 회복 기대감 영향 분석
0.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 분사. 최대 3000억원 외부자금 유치 12월 티맵모빌리티 출범 예정. 2025년 연매출 6천억원 기업가치 4.5조원 목표
0. 아모레퍼시픽,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 주가 3개월만에 18만원대 진입. 왕이 중국 외교장관 시진핑 방한 소식에 외국인/기관 집중매수. 주가 17일 6% 급등 마감



부동산·건설(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0. 정부, 18일 발표 예정 전세대책 하루 연기 19일 유력. 공공물량 확보 차원 SH/LH 등 공공기관서 공실 주택 매입 후 전세 공급 방안 검토. 추가 재원 마련 방안 주목
0. 당정, 전월세 대책 일환 서울 시내 관광호텔 인수 전월세 임대주택 공급 방안 추진. 업계, 이태원 크라운관광 호텔 등 유력 거론
0. 전세시장, 기존 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 이어 집주인 자녀 증여 및 실거주에 전세품귀 가중
0. 통계청, 17일 2019년 주택소유통계 발표. 주택 소유자 전년 대비 32.5만명 증가 1433.6만명 집계. 1주택자, 0.3%포인트 감소 84.1% 1205.2만명 집계. 다주택자, 0.3%포인트 16만명 증가 228.4만명 집계. 정부 고강도 부동산 규제 불구 매년 증가 추세
0. 주택가격, 양극화 심화. 상위 10% 가구 평균 주택 재산가액 하위 10% 대비 41배 11억300만원 집계. 평균 소유 주택 수 263배 255호 집계
0. 북아현2구역, 조합설립 11년만에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용적률 상향. 조합, 내년 6월 관리처분계획 인가 예정


<명·언>
사람의 인격은
그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_메난드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