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오늘소식

5월21일(목) 코스닥지수 700선 돌파
No.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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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여야,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 코로나19 대응법, 과거사정리법, 예술인 고용보험법, 구직자 취업촉진법, 공인인증서 폐지 등 133건 법안 처리. 탄력근로제 확대 및 최저임금법 개정안,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 중소기업진흥법 개정안 등 경제 관련 법안 무산. 20대 국회 4년 누적 법안 처리율 역대 최저 36% 8630건 기록에 식물국회 오명 불가피
- 국회, ICT관련 10개 법안 통과. 통신요금인가제, n번방 방지법, 넷플릭스법 등 통과
- 박병석, 6선 민주당 의원. 김진표 의원 불출마 선언에 21대 국회의장 사실상 확정. 무기명 표결 후 국회의장 공식 취임 예정. 김상희 의원, 여성 첫 부의장 탄생. 민주당, 과열경쟁 이미지 타격 우려 박병석/김상희 단독 추대
-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이어 23일 노무현 추도식 참석. 중도 확장 행보 분석
- 민주당 지도부, 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자 회계부정 의혹 관련 사실관계 확인 선행 입장 표명. 당 내부 일부 의원 및 정의당 등 진보진영 야당, 민주당 지도부 일제히 비판
-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옥중 비망록 관련 뇌물수수 사건 진상규명 요구. 검찰 강압수사 강조. 추미애, 구체적 정밀조사 필요에 동조
- 정부, 20일 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개최. 10조원 규모 회사채/CP 매입기구 6월 설립 추진. 한국은행 8조원 정부/산업은행 2조원 투입 예정. 투기등급 BB등급 회사채까지 매입 방침
- 정부, 20일 40조원 규모 기간산업 안정자금 운용방안 확정. 총 차입금 5천억원, 근로자 300인 이상 항공/해운업 지원 대상 선정



기업·증권·투자(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코스닥지수, 1년만에 700선 돌파. 언택트 및 씨젠 등 바이오 종목 상승 견인. 개인투자자, 3월16일 이후 11조7713억원 순매수 기록
-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 연40조원 규모 외식 식자재 배송 사업 시작. 종합 쇼핑 플랫폼 배민상회 오픈. CJ프레시웨이/신세계푸드/아워홈/동원홈푸드 등 대기업과 경쟁 예상
- 정보보안/전자서명 관련업체, 20대 국회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전자서명법 개정안 의결에 주가 급등. 카카오(5%) 아톤(4.11%) 한국전자인증(29%) 한국정보인증(12%) 등 상승
- 네이버/카카오, 간편결제 경쟁 오프라인 시장 확대 경쟁 가속화. 결제 가맹점 각각 44만개 50만개 집계. QR코드망 및 단말기 확대 등 고객 데이터 확보에 전력 투구.
- 손해보험업계, 중고차 의무 보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국회 처리 보류 소식에 환영. 개정안 발의 10개월만에 자동 폐기
- LG전자, 구미 사업장 TV 생산라인 2개 인도네시아 이전 추진. 아시아 지역 수요 대응 등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전략
- 앰팩 SK팜테코 자회사, 미국 정부 필수 의약품 비축 사업 코로나치료제/마취제/진통제 등 10여종 공급자에 선정. 민간기업 유일 선정
- 수젠텍, 2분기 5월 누적 진단키트 공급계약 규모 600억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확진자 세계2위 러시아서 정식 사용승인
- 안트로젠, 족부궤양 줄기세포치료제 미국FDA서 세계 최초 재생의약 첨단 치료제 지정. 패스트트랙 지정에 심사기간 1년서 6개월로 단축. 20일 주가 상한가 기록
- 광고업계, 코로나19 여파 전체 98% 매출 피해. 세 곳 중 한 곳 매출 60% 이상 급감. 광고 영업활동 차질 및 기 광고집행 연기/중단 등 영향



부동산·건설(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정부, 주택임대소득 과세 본격화. 전·월세신고제/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등 주택임대차 3법 추진 내용 2020년 주거종합계획 공식 발표. 내년 12월부터 전월세 신고제 시행 예정.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연결 포석 분석
- 정부, 주거복지로드맵 발표 3년차. 무주택 서민 163만 가구 주거지원 확정. 세금 31조9000억원 투입해 연내 공공주택 21만가구 공급 및 주거급여 지원 113만가구 지원 방침
- 서울아파트, 4월 증여 건수 전월 대비 40.4% 증가 1386건 집계. 서울아파트 증여 전체 거래 비중 18.9% 차지. 강남(166건) 강동(163건) 서초(139건) 영등포(131건) 등 순 기록. 코로나발 부동산시장 위축 및 정부 규제 강화, 유동성, 저금리 기조 등 복합 영향. 경기·인천 증여 건수 동반 증가



<명·언>
모든 실수가
어리석은 것이라
말해선 안된다

_키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