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오소(오늘소식) 2020. 4. 15. 07:20

4월15일(수) 4·15총선 투표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No.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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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21대 국회의원 후보,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 총 300명.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서 총선 개최. 전국 70곳 오차범위 내 접전. 사전투표율 26.7% 역대 최대. 최종 투표율 60% 돌파 전망
- 방역당국, 415총선 유권자 행동수칙 마련.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1미터 줄 간격 유지, 양손 비닐장갑 착용 등
- 자가격리자, 일반 유권자 투표 종료 시간 오후 6시 이후 투표 시작. 2미터 줄 간격 유지
- 이해찬, 14일 수도권/PK 지역 막판 유세. 코로나19 사태 국난 극복 위한 정부·여당 힘 실어주기 호소
- 김종인, 양천갑/동작을/용산/광진을 등 주요 접전지 지원 유세. 지난 3년 정부 경제 실정 강조. 황교안, 경제실정/세금폭탄/국민혈세/청년실업/민주당180석 등 언급. 문재인 정권 견제 호소
- 군소정당 민생당/정의당/국민의당, 거대 양당 견제 호소
- 정부, 소득하위 70%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집행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침. 총선 직후 9조원대 2차 추경 예산 국회 제출 계획
- 정부, 실업대란 우려 미국식 대출상품 일자리지킴대출 도입. 고용유지 조건 대출 원리금 면제 방식 도입. 수조원대 예산 소요 전망
- IMF,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조정. 하반기 코로나19 종식 전제, 세계(-3.0%) 한국(-1.2%) 미국(-5.9%) 유럽(-6.6%) 독일(-7%) 일본(-5.2%) 중국(1.2%) 등 전망. 코로나19 종식 지연 시 추가 하락 전망
- 무디스/S&P, 국가신용등급 평가단. 코로나19 확산 여파 한국 방문 무기한 연기. 사태 장기화 시 국가신용등급 평가 비대면 평가 가능성 제기



기업·증권·투자(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현대기아차, 1분기 중국 판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3% 56.7% 급감. 독일/일본 등 글로벌 완성차, 코로나19 여파 중국 판매량 동반 급감
- 신용평가사, 에쓰오일/SK에너지 등 15개 기업 4월 신용등급 전망 줄 하향. 11곳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4곳 하향 검토. 정유/호텔/패션/차부품사 코로나19 충격 실적 반영 본격화
- 국내기업, 2분기 만기 도래 회사채 13조원. 4월 만기 도래 회사채 5조8702억원 집계
- 두산중공업, 올해 만기 차입금/회사채 총 4.2조원. 사측, 6천억원 부족 추정. 채권단, 부족자금 2조원 이상 추정 24일까지 지원여부 결정 계획
- 한국경제TV, 시청률 경제방송 시청률 첫 20위권 사상 최고치 기록. 국내 262개 채널서 1개월째 20위권 유지. 유튜브/OTT 등 온라인 동시 시청 1.5만명 육박. 개인투자자 주식시장 대거 유입 영향 분석
- 부광약품, 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2상 시험 식약처 승인. 8월 임상2상 종료 연내 출시 기대
- GC녹십자, 코로나19 확진자 혈액 활용 혈장치료제 임상 준비 돌입. 7월 개발 예상
- 삼성중공업, 버뮤다 선사와 LNG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2536억원 수주 계약 체결
- 알서포트, 재택/원격근무 솔루션 기업.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국내 사용량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34배 폭증



부동산·건설(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거여마천3구역, 14일 일몰기한 연장 도시정비위원회 의결. 추진위, 5월 창립총회 개최 재개발사업 본격화 예정. 1구역2구역3구역, 추진위설립/구역재지정/일몰연장 등 사업 순항
- 다방, 원룸/오피스텔 전월세 모바일 계약 체결 서비스 7월 출시 예정. 서울 관악구 등 1인가구 다수 지역 우선 서비스 계획. 임차인·임대인·중개인 간 전자서명 방식 계약 활용 예정
- 수도권, 지난해 연립/다세대주택 전세가율 96.2%. 매매가격/전세가격, 각각 9년새 46.7% 134% 상승 평당 1424만원 1370만원 기록. 아파트 가격 급등 여파 전세 수요 이동 영향 분석
- 수도권아파트,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월평균 전월세 거래량 2.2만여건 역대 최대 수준 기록. 정부 교육 정책 및 각종 규제 따른 매매수요 전월세 수요 전환 영향 분석



<명·언>
수명을 늘리려면
식사를 줄여라

_벤자민 프랭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