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수) 초중고교 4월6일 개학

3월18일(수) 초중고교 4월6일 개학
No.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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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국가채무비율, 올해 재정건전성 마지노선 40% 초과 41.2% 전망. 지난해 대비 4%포인트 상승 역대 최대폭 기록. 나라빚, 복지 지출 대폭 확대 여파 2년새 135조원 증가
- 국채 발행잔액, 코로나19 추경 제외 올해 686조원 내년 765조원 2022년 845조원 급증 전망. 코로나19 사태에 국채금리 상승 지속. 올해 국채 이자비용 19조원 예상
- 국회, 코로나19 사태 대응 11.7조원 추경 통과. 대구/경북 지원예산 1조원 증액. 당정, 총선 후 2차 추경 작업 돌입 전망
- 여야, 17일 감염병특별재난지역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자영업자 세금 감면 법 개정안 합의. 중소기업 법인세 최대 60% 감면, 연매출 88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 부가세 간이과세자 수준 경감, 간이과세자 부가세 면제 기준 상향 등 내용
- 교육부, 초중고교 개학일 2주 추가 연기 4월6일 결정. 법정 수업일수 10일 단축 및 방학기간 단축, 대학 입시일정 변경 검토
-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봉제협회와 협력 KF80수준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국민안심마스크 서울 전역 보급 추진. 방역현장 공무원/공공기관직원 우선 지급 예정
- 통합당, 부산·울산·경남 지역구 23곳 공천 경선 결과 발표. 하태경 등 현역의원 5명 총선 출마 확정
-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통합당과 비례공천 갈등에 비례대표 명단 수정 선회. 한국당 재의 요구 공관위 수용 미지수
- 코로나19, 17일0시 기준 국내 확진자 8320명 사망자 84명 완치판정 1401명 집계. 신규 확진자 사흘 연속 두자릿수 유지. 신규 확진자 절반 수도권 출현


기업·증권·투자(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세계증시, 16일 기준 한국GDP 13배 시총 20조달러 증발. 다우지수, 12.93% 폭락 역대 두 번째 낙폭 기록
- 유로스톡스50지수, 2월 고점 대비 37% 하락. 유럽지수 기초 발행 ELS잔액 41조원 비상. 국내 6개 대형증권 발행 50여개 ELS 상품 손실 구간 진입
- 원달러환율, 4거래일 연속 상승. 뉴욕증시 폭락 여파 전일 대비 17원 급등 1243원 마감. 정부, 실물/금융부문 복합 위기 직면 우려
- 코스피, 17일 외국인 1조93억원 순매도 9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록
- 국제항공운송협회, 코로나19 확산 지속시 세계 항공사 연간 매출 140조원 감소 예상. 9·11테러 대비 다섯 배 규모 충격. 항공컨설팅 업체, 각국 국경폐쇄/입국금지 조치에 5월말 항공사 연쇄 파산 경고. 항공산업 피해 호텔/관광/크루즈 산업으로 확산
- 조현아 3자연합, 반도건설 측 지분 매입 지속에 한진칼 지분율 40.12% 확보. 조원태 회장 우군 지분율 41.12% 동등 수준 기록
- 한진칼, 금융감독원에 조현아 3자연합 측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조사요청서 제출. 혐의 인정 시 반도건설 지분 3.2% 의결권 행사 차질 전망
- 은행/보험사, 코로나19 사태 이어 금리인하에 순이자마진/운용수익률 등 수익성 직격탄. 4대 금융지주, 주가 10년만에 최저치 기록. 보험업계, 인수합병 헐값 매물 속출 우려
- 한화생명, 금리인하 악재에 주가 연일 최저가 경신. 시가총액, 2018년 6조원 규모서 8989억원으로 추락
- 삼성바이오로직스, 대만 제약사와 의약품 수탁개발 계약 체결.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기대



부동산·건설(출처: 카톡채널 네이버카페 오소)
- 국토부, 재개발/재건축 조합총회 강행에 코로나19 확산 우려. 18일 분양가상한제 적용시점 3개월 연장 결정 방침. 둔촌주공/개포주공1/원베일리 등 분양가상한제 임박 정비사업 단지 혜택 전망
- 부동산 거래량, 코로나 사태 불구 2월 전월 대비 17.6% 증가 6.6만 기록. 경기·인천·대전 등 증가 대구·세종 감소.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분석
- 정부, 올해 광역교통에 6829억원 예산 투입. 서울7호선 연장사업 상반기 착공 및 위례신도시 트램사업 가시화
-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 8명 중 7명 서울/수도권 아파트 총 11채 보유. 지난 4년간 69억원 상승. 부동산 가격 상승 따른 재산 증식 목적 지적
- 정기예금,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연 이율 1%대 돌입. 전세시장, 집주인 월세 선호에 가격 강세 전망



<명·언>
모든 분노에는
이유가 있지만
좋은 이유인 경우는
드물다

_벤자민 프랭클린